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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공자학당이
세계 각국의 대학과 교류를 통해 중국문화 언어를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과 다르게
체제 세뇌의 사상교육을 하다 각국에서 퇴출을 당하더니
이번에는
국내 중국식당에서 버젓이
중국 공산당 통일전선부의 관리를 받으면서 비밀경찰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었다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들은
중국정부와 연계되어 있음을 시인하나
통일전선부의 관리는 보호나 서비스 제공한다는 의미이며
자국민 송환도 강제연행은 아니라고 하며
반중세력이니 친미세력의 단어를 앞세워 우호를 분열시키고 훼손시켜려 한다며
반중책동에 유의해 달라는 당부를 했다
그러나
공자학당의 사회주의 이념 전파와
무차별적 각국에서 자행되는 스파이활동의 논란이
지금에 와선
선의로 자국민을 도와준 합법으로 바라볼 수도 없고
당과 연계된 활동을 식당에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하는 질문에 답은 분명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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