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1 공.무.원 요즘 크고 작은 일들에 내 탓 네 탓이 논쟁이 사그라들지 않는다 이런 논쟁에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주관적 관점에서는 어느 순간에 나라 전체의 시스템이 어디선가 헛돌고 있었다는 생각이 앞선다 그중에서도 국가 공무직들의 철방통이라는 시쳇말의 안일함이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아닌지 그들 나름의 반박이 있겠지만 분명한건 그들의 안일함 그들의 태만함은 더 이상 부분을 전체로 바라봐야 하는 안타까움보다는 더이상 공무원 사회의 혁신이 아닌 개혁이 필요성은 더는 미룰 수 없지 않은 가 생각을 한다 오늘도 신도림역 육교가 붕괴 되었다고 한다 어쩜 유산같은 건축물을 원하는 것도 아니지만 안전신문고의 징후와 안전점검의 실태가 어떠하였기에 주민들의 징후는 무시되고 공무는 무시되었는지 납득이 안 간다 더 이상 .. 2023.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