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비대위원장1 김.종.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친이낙연계 인사 대상의 강연에서 "야당은 백날 극한투쟁이 최대 목표라고 생각한다. 그것 해가지고선 표 안 나온다"라고 강조하며 "적극 투쟁으로 표를 얻는 시대는 끝났다"며 친이낙연계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 포럼 강연에서 밝히면서 "외려 적극적으로 밖에 나가 투쟁하면 국민이 짜증을 내는 게 오늘날 현실"이라며 "자꾸 장외투쟁하며 대립한다는 건 시대에 뒤떨어진다" 일갈하며 "옛날에는 정보가 모자라고 일반 국민이 뭘 잘못하는지 인식하기 어려울 땐 야당의 극한 투쟁이 알리는 역할이 지금은 스스로 정보를 접하는 능력이 높아져 야당이 소리 안쳐도 국민이 다 안다"라고 했다고 하는데 80세를 넘긴 김종인 전비대위원장의 분별력 있는 통찰력이 진보 보수를 오갈 수 있지 않았나 싶으며.. 2023.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