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1 무.인.기 늘 조심스럽고 언제나 어느 쪽에 서야 하는 것을 강요받는 지금의 정치가 민주주의처럼 보이지만 더욱 옴찍딜싹 하지 못해 더욱 불편하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어쩜 마치 80년대의 독재에 항거한 그들만의 전유물이고 그때의 그들의 보상을 위한 자산처럼 그들만이 옳다고 하는 건 아닐까 혹시 죽창가의 자민당에 분노하면서도 일본국민들처럼 정치에 무감각해져선 아무 생각 없이 그들만을 따르길 기대하는 건 아닐까. 며칠 북한의 무인기에 나라가 발칵 뒤집어졌다. 다른 것을 다 차치하고 동족이지만 더 이상은 우리의 목숨을 담보로 어르고 달래고만 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과 선의의 기댄 대북정책보다는 평화를 위해서 압도적인 전쟁준비의 바탕으로 어느 쪽 정권을 잡던 변함없는 일관성 있는 기조를 필요해 보이는 건 나만의.. 2022.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