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김용1 공.직.선.거.법.위.반 결국 넘어야 할 산 중 그 첫 번째 서막이 열린 듯하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자 시절에도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과 직접 통화하는 등 친분이 있었다"라고 법정에서 진술하며, 이재명의 측근 그룹이었던 유동규는 재판 내내 이재명에게 불리한 증언을 이어갔다 분명 이재명 같이 사람을 그저 사익과 자신의 권력의 디딤돌로 밟고 있던 그의 성정에 귀결 된 인지상정로 보이니 안타까움 보다는 좌파의 그늘에서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략이나 술책의 권모술수에 능한 이재명은 좌파적 논리에서 더이상의 대체제가 없는 것은 맞는 듯하다 마음의 상처(?)와 측근 그룹의 죽음 앞에 배신의 민낯에 최면에서 벗어난 유동규는 독했고 이재명은 유동규를 바라보지 않았고 측.. 2023.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