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1 저.작.권 당신의 크리스마스는 그때의 그 크리스마스인가요? 세기가 바뀌면서 크리스마스에 거리를 서성여도 넘치는 캐럴은 없다 그 많던 겨울은 어디로 갔을까? 없던 사랑을 찾던 캐럴도 잊힌 사람을 그리워하던 캐럴은 어디에도 없다 그만큼 창작물에 대한 시대적 소명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듣고 싶은 대로 듣고 편리대로 카피해 되는 중국이라는 나라 빼고는 어디에도 없는 듯하다 크리스마스가 뭐 그리 대단 하냐고 하는 꼰대식 표현에 경악하기 앞서 무엇인가 빼앗겨 버린 시대에 살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억울함이 지금 씁쓸함으로만 표현하는 게 쉽지 않지만 온통 시끄러운 이승기의 저작료의 가십에 연일 조마조마하다 못받은 저작료가 거의 백억대를 웃돌고 있다니 부럽기도 하고 아님 과거를 기억하는 기억력에서 화려하고 찬란한 날들을 잊혔으.. 2022.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