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1 민.주.당.2.중.대 정의당을 탈당한 전.현직 당직자 60여 명이 7일 "새로운 시민참여 진보 정당" 창당에 나서며 "민주당보다 노무현답게, 정의당보다 노회찬답게"를 기치로 총선 전 창당을 목표로 돌입했다 분명 범죄조직으로 전락한 민주당의 용도폐기의 요구만큼 꼬리표처럼 따라 붙던 정의당의 정체성의 의문은 재창단을 넘어선 "잃어버린 진보정치에 대한 신뢰를 되찾는 여정을 시작한다"는 탈당의 변으로 민주당의 2중대에서 완전한 결별로 대안 정당으로써 돌아 올 수 있을지 지켜보고자 한다 또한 정호진 전 수석대변인은 공동회견문을 통해 "헌정사 최조로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권고 당원총투표를 이뤘지만 당의 변화를 바라는 절박한 문제제기에 담은 어떤 응답도 하지 않았고 정의당은 고쳐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진단이 "우리는 제3세력이.. 2023.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