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비권 한명숙 조국1 난.방.비 지속되고 있는 한파로 전기차 차주들의 한숨이 깊어진다고 한다. 전기차에 탑재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기온이 떨어질수록 성능이 떨어져 주행거리가 단축시키고 한파에 히터마저도 주행거리 걱정에 틀지 못하는 고충의 불만이 늘고 있다고 한다. 결국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술적 단점과 충전인프라의 부족이 전 세계 이상기후의 상황에 전기차의 기대가 한풀 꺾이지 않을까 싶다. 계속되는 전기차 사고가 화재로 번져 진화에 애로와 인명 구조도 여의치 않던 사례들로 한파에 드러난 고충만큼 논쟁의 불쏘시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민주에서 서민 민생을 앞세운 난방비 문제를 놓고 여야의 첨예함이 또다시 불붙었다 과연 지난 5년의 팬데믹 호재에 탐닉한 진보에게 이대로 괜찮은지 묻고 싶은 심정뿐이니 진보에 대한 배신은 쉽게 풀리지 .. 2023.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