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경계1 민.통.선 자신의 복무부대를 가고 싶어 장교를 사칭해서 민간인출입통제선 내로 진입한 사건과 관련 "민통선 검문소 초병들의 다소 미흡했다"는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의 브리핑에 군을 이대로 놔두어야 하는지 바라보는 불안을 감추기 쉽지 않다 추가적으로 "해당 검문소와 부대는 출입통제 절차를 준수할 것을 강조하고 교육했다"며 재발 방지는 없을 것라는 단언에 코웃음부터 나온다 그만큼 문재인 좌파정권의 달콤한 민족주의로 한민족의 분단을 보는 시각에 군은 주적을 잃어버리고 시대변화의 격량에 특수집단으로써 막중한 사명감을 내려 놓은 것이 분명하다 군의 자율에 간부사칭에 총기를 쉬히 탈취당하거나 폐쇄회로에 의지한 군의 안일한 경계 대응에 군사분계선을 넘어 자유롭게 드나드니 망가지기 보다는 군의 존재하는 가 하는가 불안을 느낄 수 밖.. 2023.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