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복무부대를 가고 싶어
장교를 사칭해서 민간인출입통제선 내로 진입한 사건과 관련
"민통선 검문소 초병들의 다소 미흡했다"는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의 브리핑에
군을 이대로
놔두어야 하는지 바라보는 불안을 감추기 쉽지 않다
추가적으로
"해당 검문소와 부대는 출입통제 절차를 준수할 것을 강조하고 교육했다"며
재발 방지는 없을
것라는 단언에 코웃음부터 나온다
그만큼
문재인 좌파정권의
달콤한 민족주의로 한민족의 분단을 보는 시각에
군은 주적을 잃어버리고
시대변화의 격량에 특수집단으로써
막중한 사명감을 내려 놓은 것이 분명하다
군의 자율에 간부사칭에 총기를 쉬히 탈취당하거나
폐쇄회로에 의지한 군의 안일한 경계 대응에
군사분계선을 넘어 자유롭게 드나드니
망가지기 보다는 군의 존재하는 가 하는가
불안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결국
군 복무문제가 젠더 갈등에 프레임에 갇혀
자율과 안일 그리고 안의에
과거와 다른 국방부 시계가 된 건 아닐까
자율의 보장으로 허망하게 새어나가는 스마트폰의 군사정보가 쉼 없이 뚫리고 있고
안일한 복무기강이 군대의 목적을 혼돈하는 체험학습의 장이 된 것은
안주에 첨단 군은 준비태세마저 시물레이션으로 실질적인 전술대처의 치명적 허점을 드러낸 지 오래다
분명
4대째 세습을 공고히 하며 적화통일에 야욕을
문재인 좌파정권 5년 내내에도 버리지 않은 북을 향해
절대적 힘의 우위로 허망하게 북에 전술에 끌려들어 가지 말고
자유의 테이블에 앉혀 실질적이고 민족 공동체의
통일을 앞당길 수 있어야 함은 분명해 보인다
하여
북의 전략전술에 이용당하면서
국내 정치에 이용하려는 정치인들 또한 발본색원해야 되어야 한다
어쩜
이재명의 방북용 대북송금 의혹에 쌍방울그룹 연관은
이재명의 "쌍방울 내의 사입은 인연밖에"라는 발언으로 확실해지는 듯하다
사업권 보장과 지원 대가성으로 북한의 경제 현실에 쌍방울 내의는
정권유지에 커다란 독재의 선동물로 매력적이었을 것이었으며
이재명 자신의 성남 지역의 인연과 범죄자를 이끌기
용이함과 이재명 자신의 정치이력에 정치적 노림수로 보면
확정적이고 합리적인 커넥션으로 바라보는 것이 무리는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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