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민주당2 한.심 정순신 변호사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자녀 학교폭력 문제로 하루 만에 낙마한 것을 두고 민주당은 "분명한 책임 규명이 뒤따라야 한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김의겸 대변인 논평으로 "아들의 학교폭력은 5년 전 이미 언론에 보도가 됐던 사안"에 "인사검증을 책임진 사람들만 까막눈"이라 지적하며 한동훈 장관을 향해 "인사검증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했다면 왜 빠뜨렸는지 해명과 '윤석열사단'이라 눈감아 준 것은 아닌가"라고 성토에 나선 것을 보면서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으며 더욱 가관은 박지현 민주당 전비상대책위원장의 출당을 요구하는 청원에 남은 기대도 없다 "민주당원이, 나아가 민주당의 소리를 듣지 않겠다는 사람은 민주당에 있을 이유도, 자격도 없다"는 주장인데 지금의 나락의 민주당 현실을 잘 표현한 주장.. 2023. 2. 27. 소.신 이재명 체포동의안 보고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열린 국회 본회의가 의외의 인사 안건 부결로 인해 정회 끝에 파행되었다. 차관급 국가 위원회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위원 7인 선출 안이 상정을 여야 합의를 거쳐 6명의 위원 선출 안을 가결된 반면 여당 추천 후보자인 이재봉 울산대학교 교수에 대해 재적 269인 찬성 114 반대 147 기권 8로 부결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막말과 고성으로 강력 반발하고 민주당의 막말과 고성이 마주하며 퇴장하여 정회 속개 산회되며 이재명의 방탄의 전열 다지기에 나선 민주당의 의석 폭거에 또다시 정치 환멸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지난 5년동안 정치의 정당한 관례가 당위적 협치를 문재인 정부의 민주당이 오만을 지금까지 지켜봐야 하는 내로남불에 지긋지긋하다 이재명 .. 2023.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