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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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한.심

by sketchfooter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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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변호사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자녀 학교폭력 문제로 하루 만에 낙마한 것을 두고
민주당은 "분명한 책임 규명이 뒤따라야 한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김의겸 대변인 논평으로

"아들의 학교폭력은 5년 전 이미 언론에 보도가 됐던 사안"에
"인사검증을 책임진 사람들만 까막눈"이라 지적하며

한동훈 장관을 향해 "인사검증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했다면 왜 빠뜨렸는지 해명과

'윤석열사단'이라 눈감아 준 것은 아닌가"라고 성토에 나선 것을 보면서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으며

 

더욱 가관은
박지현 민주당 전비상대책위원장의

출당을 요구하는 청원에 남은 기대도 없다
"민주당원이, 나아가 민주당의 소리를 듣지 않겠다는 사람은

민주당에 있을 이유도, 자격도 없다"는 주장인데

지금의

나락의 민주당 현실을 잘 표현한 주장인 듯하다

 

다시 말해
민주당원은 

글루밍된 강성지지층이어야 하고, 

나아가 민주당의 소리는 무조건적인 정의이며 민주당에 있는 이유와 자격은

전과자를 지키고 범법 자을 대권에 앉히려는

망상으로 부도덕을 외면하고
이미 언론과 경선 과정에서 끊임없이 요구한 특혜에 대한 진실을 꺼리는

눈감고 귀닫는 문외한 인들인가


민주당에서

그런 자를 대권에 내세운 저의를 떠나

검증은 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으며

대국민 사과 할 부끄러움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아직도
"법치의 탈을 쓴 사법사냥이 일상화되어 가는 폭력의 시대"라며

"영장심사가 끝나고 구치소에 갇혀서 대기하는 모습,
또는 수갑찬 이재명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것"이라는 허망한 반박에

제1 야당 대표로서의 담대함보다는
범법자의 초조함과 편협한 망상의 나래에 안타깝고 씁쓸하다

또한
이재명의 국민의 눈높이가

정권의 실정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어리석음과

법치의 잣대와 권력 특혜도 구분하지 하는 무지한 

좌파 선동으로 포섭의 대상은 아닐까

 

제1 야당 대표가 뭐라고 국가 권력을 앞세워

국민 앞에서  수갑을 채우려 하겠는가

좌파의 프레임에 어리석은 망상이 아닐까

 

단연코

민주당의 좌파의 선동시대와 집단최면 시대가 분명하며
체포동의안 표결의 압도적 부결에
프레임과 선동의 폭거는 더욱 매서워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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