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동봉투정치1 암.울.하.다 "시민운동가에서 국회의원이 되는 과정에서 저와 제 동료, 가족이 치른 대가는 너무나 크고 깊다"고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당시 기부금 횡령혐의를 받고 있는 윤미향의 오열에 진보라는 탐욕의 무리들이 하나같이 위법과 불법을 대하는 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분명 서울고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사기, 횡령 등 혐의에 대한 항소심 최후진술에서 "30년 동안 사적 이익을 취하려 하지 않았으며, 국회의원이 된 것도 피해자들과 약속을 지켜 정책과 제도를 통해 인권을 이루기 위해서 였을 뿐"이라며 궤변을 펼치면서도 "물론 활동 과정에서 부족함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며 지난 3년 동안 재판을 통해 문제와 오류가 있었음을 뼈저리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범죄혐의를 인정하며 "8개월 뒤 국회의원에서 시민으로 돌아가면 남은 생.. 2023.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