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핵1 연.대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 호세프 보렐 외교. 안보정책 고위대표 등 EU지도부 16명이 3일 전쟁의 복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난다 지난해 6월 EU 후보국이 된 우크라이나의 강한 연대를 보여주고 이번 회담을 통해 EU회원군 가입 승인 여부와 일정 확답받을 가능성은 희박할지라도 러시아를 거듭 강하게 견제하고 압박을 하기 위함이 분명해 보인다. 미사일이 언제,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EU 주요인사들이 "지정생존자"언급하며 육로로 들어가는 건, "EU가 앞으로도 우크라이나를 전폭 지원하겠다"는 의지는 물론 러시아에 대한 유럽 27개 회원국 간의 정치 및 경제협력과 군사적 연대로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보내는 듯하다 당장 새회원국에 우크라이.. 2023.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