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김어준1 무.섭.다 정말이지 공포를 느낄 수밖에 없다 이재명이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던 전직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하니 설명하기도 받아들이기도 힘겨운 상황이다 비서실장을 지낸 전씨는 최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그룹 뇌물수수 협의 사건공판에서 2019년 5월 김성태 전 회장의 모친상에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 대신 비설실장자격으로 조문했던 사람으로 언급됐던 인물이니 이재명의 반응이 지켜보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전 씨는 수사대상이 아니라서 검찰에서 "접촉 자체를 아예 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그의 자살에 의구심이 커지는 듯하다 문제는 이재명의 범죄혐의에 연루되어 유명를 달리 한 사람들이 다섯 번째이고 아내 김혜경의 법인카드 유용의혹의 핵심인물 배 모 씨의 지인까지 포함되고 보니 의혹의 중함과 전.. 2023.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