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친교외교1 친.교.외.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했다. 대통령실은 "기시다 총리의 방한으로 한일 관계가 정상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평에도 대다수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에 일본의 보여준 태도는 부족함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물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 직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 강제징용 등 과거사와 관련해 "당시 혹독한 환경 아래 일하게 된 많은 분들이 대단히 고통스럽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 굉장히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는 명시적인 사과. 사죄 입장에 선을 긋고 개인적 의견임을 전제한 발언에 아쉬운 대목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으니 윤석열 정부의 외교적 비난은 당연한 듯 하다 또한 금번 방한에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 2023.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