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했다.
대통령실은
"기시다 총리의 방한으로 한일 관계가 정상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평에도
대다수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에 일본의 보여준 태도는
부족함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물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 직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 강제징용 등 과거사와 관련해
"당시 혹독한 환경 아래 일하게 된 많은 분들이 대단히 고통스럽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
굉장히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는 명시적인 사과. 사죄 입장에 선을 긋고
개인적 의견임을 전제한 발언에 아쉬운 대목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으니
윤석열 정부의 외교적 비난은 당연한 듯 하다
또한
금번 방한에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치적 목적이라는 분석은
설득력 있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보여
윤석열 정부의 국익적 손익에
견고한 원칙으로 국제연대를 통한 대응이 요구 되어진다
어쩜
기시다 총리의 조기 답방에 이은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 열리는 주요 7개국 G7정상회의에서도
한일 관계에 친교가
첨예하게 대립된 외교적 난제들을 풀어 나아갈
새로운 전환기의 기대해 본다
결국
실익 없는 좌파 민주당 정용기의 독도방문이
진정성을 의심받기에 충분한 정지적 선동에 참담하지 않을 수 없으며
역사적이고 실효적 지배의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정치적 선동을 앞세워
일본의 분쟁화에 말리는 어리석음에
한심하기 짝이 없고
국빈 방미에 이은 셔틀외교의 정상화에
선택이 아닌 필수인 안보 경제 외교의 복원에
문재인 좌파가 만든 자유 연대의 파괴에
무너진 안보 경제의 균열에
윤 정부의 정상화의 노력에 더욱 기대해 보지만
이재명의 간사한 혀가 나서 거짓된 프레임으로 평가절하는 선동에
범죄혐의자가 특권의 숨어 완장을 쥐고
숨어 교활한 수작에
어이가 없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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