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체포동의안1 한.심 정순신 변호사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자녀 학교폭력 문제로 하루 만에 낙마한 것을 두고 민주당은 "분명한 책임 규명이 뒤따라야 한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김의겸 대변인 논평으로 "아들의 학교폭력은 5년 전 이미 언론에 보도가 됐던 사안"에 "인사검증을 책임진 사람들만 까막눈"이라 지적하며 한동훈 장관을 향해 "인사검증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했다면 왜 빠뜨렸는지 해명과 '윤석열사단'이라 눈감아 준 것은 아닌가"라고 성토에 나선 것을 보면서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으며 더욱 가관은 박지현 민주당 전비상대책위원장의 출당을 요구하는 청원에 남은 기대도 없다 "민주당원이, 나아가 민주당의 소리를 듣지 않겠다는 사람은 민주당에 있을 이유도, 자격도 없다"는 주장인데 지금의 나락의 민주당 현실을 잘 표현한 주장.. 2023.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