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혐의갈음1 법.치 울산광역시 남구에 "곽상도 의원 아들 50억 무죄, 버스기사 800원 유죄"라는 2011년 자판기 커피를 마시려고 승객이 낸 요금 중 8백 원을 꺼내 쓴 버스기사의 해고는 정당하다는 판결 문구로 국민의 분노가 드러난 듯하다 분명한 건 대한민국의 법치가 정의로운가 하는 의구심과 더 나아가서는 사법개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당위에 반론의 여지는 없어 보인다 문재인정부부터 사법 잣대를 지루하게 끌고 왔던 윤미향과 곽상도의 국민감정을 저버린 무죄 판결에 국민의 허탈과 분노가 천문학적 정치자금의 탈법과 이해충돌의 부조리에 이 대표가 나서서 "윤미향 악마로 만든 검찰 나조차 의심해 미안"이라는 말로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윤미향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벌금형에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페이스북을 톻해 "인생을 .. 2023.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