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3위1 결.함.있.는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서 역술인 천공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위직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다녀갔다는 말을 남영신 전 육군 참모총장한테서 들었다고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방부 대변인이 주장해 논란을 커지고 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발간될 신간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의혹"에서 지난해 4월 1일 미사일전략사령부 개편식 행사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으로부터 "천공이 대통령직인수위 고위관계자와 함께 한남동 육군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에 있는 육군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쓴 것으로 파악되며 또다시 반박과 고발에 진위를 넘어서며 날선 소란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검찰에서 올라오는 꼭지를 따라 거듭되는 이런 묻지도 따지기 싫은 무한 도돌이에 누구편을 들어주냐를 떠나 피로감에 .. 2023.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