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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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선.택.지

by sketchfooter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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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택시 기본요금이 예고대로 1천원이 1일부터 올랐다.
기본 요금 거리는 줄어 들어다고 하니 체감하는 요금 인상폭은 더욱 커진 것 같다
할증료도 인상되니 올한해 이미 서민으로 살아가는데 벌써 부터 겁이 덜컥 난다.

택시가 선택이라면 지하철과 시내요금도 8년 만이라는 방점으로 인상폭은 
서민에게 선택지는 없다

당연히
휘발유 가격이야 한참을 뛰어 올라 더이상 오르기 미안할때 쯤 한번의 선심의
인상폭의 눈꼽만큼 호흡기를 달아주니 이 또한 선택지는 펼쳐도 답은 없다

연초부터 
전방위적으로 물가는 세계정세에 흔들림 만큼 요동치니 한해의 걱정을 벌써
다 짊어진 듯 하다

결국
민주당은 긴급회의을 열어 국민보고대회 개최한다며 장외투쟁으로 나서려고 하는 듯 하다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과 국정 무능을 보고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국민의 시선을 돌파구 없는 당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민주당의 프레임과 선동이 아닐까 싶다.

지면을 뚫고 나오는 지난 정부의 북한의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진보의 얄랑한 민족주의에 의구심을 우선
풀어주었으면 한다.
국민을 나쁜놈 과 약한놈으로 나누어 포풀리즘으로 갈라치고 사회주의의 모순을 기만해 5년간 힘을 내세운 진보의 
목적이 무엇이였는지 묻고 싶다

이미
진보임에 정의롭다는 자가당책에 빠져 더이상 사고를 할 수 없을 정도이고
집단지성은 힘의 논리의 모순으로만 이끄는 듯 해 안타까울 뿐이다.

국민보고대회는 다양한 세대의 국민을 끌어 모을 것이다.
진보 다울 때의 진보보다 더 교활하게 노동자을 모으고 갈등과 불만에 갈라놓은 국민을 내세워
방탄의 당위를 부추기고 무능을 내세워 진보만의 말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일 것은 분명하다

국민은 선택지가 없다
정치가 멀리 있어 진보가 답처럼 보일때가 있었다

정치가 일상이 된 지금 진보는 그때의 진보처럼 보이는 가

 

정치가

정치를 하는 자들게 일확천금을 가져다 주는 선동과 기만의  개런티일뿐이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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