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소변에서
일반 대마 성분이 검출 양성반응이 보이며
각 언론사 기사와 보도가 1면에 오르는 것을 보면서
뫼비우스 띠의 대한민국을 보았다
궤멸된 보수의
뜬끔없는 연예인을 이용한 정치 덮기라는 아카이브가
뇌리에서 꺼내어 지지만
2023년의 국민을 현혹시킬 수 있을까 하는 설마가 앞선다
암튼
프로폴로에서 대마까지 투약과 흡연까지 정황이 커지는 듯하다
대장동. 위례 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이재명 대표가 세 번째 검찰 출석하며 더 날 세운 입장문에서
곽상도 무죄를 묻고, 나아가 이재명을 잡겠다고 쏟는 검찰 수사에 비웃고,
권력의 하수인이 자신의 업보로 감수하겠다고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검사독재정권에 다시 한번 맞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뚜렷한 증거 하나 제시하지 못한 첫 번째 소환과
대장동 배임증거도 없는 두 번째 소환에
억울하고 힘들고 괴롭다며 회술레 같은 수치라고 말했다.
장외투쟁으로 뒤쳐나가 준 민주당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안 의결에 강성들의 규합과 결집에
페달을 밟지 않고 멈추자마자 넘어질 자전거에서
정치적 극단의 선택지를 택한 듯하다
무엇보다도
국민의 힘도 전당대회의 아사리판에
여력도 없어 보이는 보수에 민주당의 강성의 곁에서
김건희 여사와 특검을 내비치며
윤대통령의 전당대회 개입논란이며 천공 공관 사찰의혹들의 꽃놀이패에
50억 클럽 곽상도 무죄로 불거져 나오는 국민감정의 원군에 자신감마저
보이는 듯 하니 방탄의 호재가 차고 넘친다
세 번째 출석조사에서도
검사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하지 않고
1차 조사 때 제출한 서면 진술서로 답변을 갈음하고
이 대표는 "내가 하는 모든 진술은 검찰의 조작과 창작의 재료가 될 것"이라는
좌파의 검찰인식을 드러내며
질문에 반론을 떠나 "터무니없는 모략적 주장"이라 혐의에 대한
반박을 했다.
검찰은 이 대표를 더 이상 추가 소환조사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조사내용과 각종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법리 검토를 거친 뒤
구속영장 청구여부를 결정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재명 국회체포동의안 표결에 이탈 표을 따지며
방탄국회 단일대오를 준비하며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노웅래의원 국회체포동의안 부결에
국회의원이 회기 중 불체포 특권을 내세워 법망을 피해온 관행을 타파에 대한
국민감정을 저버린 "민주당의 어게인 체포동의안 부결"일 것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
어쩜
민주당이 이재명 혐의를 포획된 자들의 말 뿐이라는 프레임에
이 대표 서면진술로 갈음하고 적극적인 소명이나 반론권을
갈음으로만 납득할 수도 없고 편으로 손을 들어줄 수 만 없지 않은가
더욱이
국민들의 싸움으로 나누어 정치 한복판에 세우는 좌파에
기울어진 잣대의 시민단체와 참여연대마저 좌파에 강성에 이끌려 나올 것이며
진보의 굴레에 빠진 편향된 좌파에 선동과 프레임에
대한민국을 더욱 소란스러워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책임이라는 무게로 정치인의 변화는 소원한 일인가
법정에서 진실이 한치의 의혹 없이 가려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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