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체포동의안 턱걸이 부결에
이탈표 색출의 내홍에 범법의 괴물의 삼켜버린 민주당의 민낯이
드려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기만과 선동에 재미를 붙인 강성지지자의 그루밍과 망각에 집단최면의 민주당을
숨기거나 감추지 않으면 폭주하는 듯하며
좌표 찍기와 문자폭탄으로 강성지지자들의 악랄한 폭거가 정의로 둔갑되고
색출이라는 격양된 단어까지 사용하며 강성지지자들의 분노가 민주당을 짓밟고 있다
또한
이경 상근부대인은 "개딸과 양아들님들에게"라는 구구절절한 제하의 글을 통해
대선 패배 통곡과 표결 결과에 속상함을 달랠 길 없는 마음에 술을 마셨다는 애절함으로
강성지지자들의 대동단결을 부추기며 이탈표에 대한 의원들의 배신에 격문의 소통으로 운을 떼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민주당이 강성의 부화뇌동하여 "검사 독재정권에 맞선 강한 민주당"을
주문하며 이재명의 명을 받들어 방탄의 의지를 굳건하게 하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비명계를 향한 분노를 노골적으로 쏟아 냈다
결국
대선 경선과정에서 이낙연캠프가 대장동 의혹을 본격적으로 공론화한 만큼
이재명 사법리스크의 원흉으로 이낙연에게 분노와 광기가 옮겨 붙어
민주당에서 영구 제명해야 한다는 청원에 권리당원 5만여 명의 동의에
지금의 민주당이 어떤 당이냐를 너머
조폭의 그것과 다르지 않음에 허탈하기까지 하다
결국
문재인의 좌표찍기나 문자폭탄에 대한 양념이라는 시각에
인권은 민주당내에서 오래전 짓밟히고 잊힌 유물처럼
좌파의 선동과 프레임의 투쟁의 단어가 되었다
어쩜
"어른이 돼 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면 후회하고 반성해 왔다"며
"20대 중반 이후 수년간 공장에서 일하며 성실한 삶을 배웠다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 호소와 경쟁 최종 1등 상금 6억을 전액 사회에 기부하겠다는며
황영웅 자신의 처신을 이해와 지난 과오에 합리적 당위를 서슴없이 드러내는
뻔뻔함과 이재명의 그것과 다르지 않을까
아니
시청자를 기만하며 최면을 거는 듯 하니
토착세력과 결탁하여 사익을 위한 범법을 뭉개도
이재명이 보여준 성정과 경중을 넘어선 법치에 기만으로
대한민국의 대권 도덕적 가치를 얕잡아 보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집단최면의 망상에서 벗어나
이재명을 직시하고
강성의 포퓰리즘 선동정치를 버리고
집단지성의 합리적 개혁진보로
되돌아오길 바라는 기대에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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