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부의
비명계에 대한 공격이나 비난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강성 이재명 지지층의 색출 공세는 더욱 거칠게 이어가며
수박 깨기 운동본부 회원들의 퍼포먼스에 민주당 내홍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듯하다
물론
친명계에서
이재명 아니면 대안도 없고 대표직 사퇴 요구도 당내 소수의견이며
옥중공천 거론하며
뚜벅뚜벅 걷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당연히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내의 갈등이 격해질수록 민생을 방치하고
야당 말살에 몰두하는 정권을 견제할 동력이 약해지며
이럴 때 가장 미소 짓고 있을 이들이 누구인지 상상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며
강성 지지층의 민주당 내홍에
메시지를 내보이나
강성지지층의 민주당내 비명계에 격노에 자신감을 되찾는 듯하다
내홍을 바라보다
민주당 내 은어들이 조직폭력배에 그것과 다르지 않음에
섬뜩함 좌파에 혹세무민의 공포로 다가온다
따져보니
"난빙구" "백바지"
"낙지" "수박" "똥파리" "냥아" "개딸"
개혁과 진보적 가치를 드러내던 상징어가
혐오와 기괴한 은어로 좌파의 폐쇄성과 폭력성을 감추지 않으며
조폭의 범죄집단으로 변질되어 온 것이 아닐까 싶다
결국
도덕적 정의도 좌파의 편향된 잣대로
절대선의 폭력을 일삼았으며
소수 이견은 망설임 없는
집단적 광기로 서슴없는 린치를 가해왔으며
선동과 프레임으로
분노를 부추기고 암묵적인 악행에 동조해 왔다
이재명의
옥중공천을 불사한 당내 장악 의지에
친명계의 순종은 방탄은 더욱 거칠고 맹목적일 수밖에 없을 듯하며
대안이 없다는 그릇 한 망상에
민주주의 법치를 스스로 무너트리는 어불성설로
선동과 프레임은 더욱 집요할 수밖에 없을 듯하며
당원당규에 넘어선
당대표의 면책의 특권을 던지는
선당후사는 이재명 걸어온 사적 안위의 철저한 이기심으로 비춰
허망한 소리로 일고의 가치가 없을 것이다
선거법 위반혐의로
법원의 출석한 이재명의 침묵에
민주당의 결단의 시간을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