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일 때는 직접 제주를 찾았지만
이번 제주 4.3 추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를 대표로 참석해
"희생자를 보듬겠다는 약속엔 변함이 없다, 그리고 제주를 지원겠다는 점"과
“무고한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국민과 함께 어루만지는 일은 자유와 인권을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당연한 의무”라
강조하였지만
좌파들은 지나치지 않고 정치선동에 나서고 있다
물론
문재인은 좌파들과 연루된 꼭지마다 얼굴을 내밀며 국민분열과
끊임없는 이념갈등 키우고 있는 듯 하니
그가 말한
"정부 차원에서는 4.3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4.3을 모독하는 일이 있어 매우 개탄스럽고 마음이 아프다"며
"앞으로 4.3의 완전한 치유에 이르기까지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는 발언에 이념적 논점이 있는
사안마다 좌파적 시각으로 문재인이 말을 덧붙이는 것에 좌파적 선동과 프레임의
행태에 납득이 되지는 않는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4.3 추념식에 불참한 데는 지지율 하락 상황에서
보수 지지층에 소구 하려는 뜻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하며 비판을 앞세우며
정부의 "우편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서고 있으니
"좌편향"을 아직도 진보라 믿는 건지
난감하다
결국
좌파들의 편향된 이념으로
민주적 절차의 가치를 훼손하면서 다수의 폭거에 이룬 검수완박마저도 헌재에
자유 민주주의 법치가 아닌 이념적 성향의 결정을 내려지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좌파들의 힘에 대한 폭거에
지유 민주주의 훼손을 문재인 좌파정권이 이룬 전분을 진보라고 생각하고
보편적 선량한 국민에게 검찰의 수사권을
좌파정권처럼 절실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또한
경찰의 발포사건을 발단으로
남조선노동당 측의 반란과 서북청년회 등 극우단체의 과잉진압으로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당한 시대적 혼란과 복잡하고 다양한 원인이 섞인 안타까운 역사를 이념적 맥락으로 선동적 프레임으로
정부의 국정기조까지 들추는 것도 맞지는 않다고 생각된다
분명
문재인이
현대사의 아픈 이데올로기마다 정치적 논란을 한복판에서
말을 덧붙이면서 자유대한민국에서 잊힌 삶은
종북을 향한 연모로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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