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대.정.부
본문 바로가기
신.변.잡.기

국.회.대.정.부

by sketchfooter 2023. 4. 5.
728x90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국회 교육. 사회. 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 맹성규의원의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 맞냐?"라는 질문을 잘못 알아듣고 "절대로 아니다"라고
말실수를 했다 맹 의원이 "네? 독도는 우리 땅 아니냐"라고 반문에

한총리는 "죄송하다. 절대로 일본의 땅이 아니다"라고 

답변을 정정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또한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는 당연히 우리 땅이기 때문에 

언급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독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밝혔다고 하는데
한총리가 앞뒤 살피어 들어야 하는 것도 

깊이 생각할 것도 없는 맹의원 질의에 적절하지 못한 답변을 내놓았다는 것에

국회 대정부질문을 가벼이 여긴 태도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어쩜
문재인 좌파정권이 국민을 괴벨스의 국민돌격대로 만들어

다수의석의 폭거를 정의로 받아들여지고

절차적 민주주의를 서슴없이 파괴하며 자유 민주주의를 사지로 내몰린

국회는

국정운영의 실태를 파악하고 입법과

예산심의를 위한 자료 수집 국정통제 기능의 효율적 수행이라는 

본래의 기능이 훼손시켜며

정치의 대립 갈등 분쟁의 포퓰리즘에 기댄 여론의 싸움터로

전락되어진게 분명하지 않을까

 

분명
이낙연의 국회 대정부질문에 답변을 

사이다라는 프레임으로 좌파들의 우월로 선동하며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적절한 답변과 능숙한 대처의 모습에

"독단적, 일방적"이라는 좌파들의 공포를 느끼며 입버릇이 되어버린 탄핵까지

들고 나서는 것을 보니 좌파들의 한계와 거짓을 바닥을 치는 듯 해

애처럽기만 하다

 

이어

 "장관이 국회 상임위, 
본회의에서 보여줬던 여러 가지 인사, 안하무인식 국회 무시, 

국민 무시도 하나의 단초나 구성인자가 된다고  생각한다"는 비판에 

좌파들의 거짓과 가증의 내로남불에 말도

아깝고 부끄럽기가 짝이 없다


결국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정상적인 질문을 하실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답변드리고 있다"는 

사이다 발언에

문재인 좌파정권이 국민의 기만으로 찬탈로 포박당한 국회 폭거를

방탄까지 이른 지금의 국회 참사에 드러내

온전히 자유민주주의 국민에게 되돌려 주길 바란다

728x90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라.운.선.택  (0) 2023.04.07
외.모.품.평  (0) 2023.04.06
제.주.4.3.추.념.식  (0) 2023.04.04
황.영.웅  (0) 2023.04.03
전.광.훈  (0) 2023.04.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