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개의원들의 무식하면 용감하다거나
국격을 갉아먹는 엉뚱한 무지에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난감하기만 하다
또한
"출국 전 모두가 예상했던 것처럼
민주당 의원들의 후쿠시마 방문 성과는 "빈손"이었다"며
"국민을 속이는 "선동"을 주목적으로 떠난 방문이었기에,
떠날 때부터 빈손은 예상이었다"는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의 브리핑 비판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어쩜
민주당의 국민기만 선동은 도를 넘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의 방탄 뒤에 숨어 대한민국 민생의
흉흉한 분열을 앞장서면
권력찬탈과 편향된 이념 확증적 정의로 포퓰리즘 정치만을 지향하며
프레임 쇼로 호위병과 돌격대의 집단최면 속내에 기가 차다
분명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부터 저열한 프레임과 반정부 투쟁으로
정치적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호시탐탐 권력찬탈을 위한 술수와 회책으로
기회만을 엿보는 꼼수를 보면 아찔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 의원들이
1959년 결성된 일본의 신좌파 정치단체인
"혁명적 공산주의자동맹전국위원회(중핵파)"을 극좌 단체를 만나 국민 기만을
무엇을 하고자 했는지 물음에 "단체 성격을 몰랐다"는 기망의 답변에
허탈한 아니면 말고식의 좌파적 행태에 어찌해야 할지
또한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 방문이라는 정치적 프레임과
원전을 관리하는 도쿄 전력과의 면담이라는 포퓰리즘 선동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본 잘 다녀왔다"는 양이원영의 글에
료칸의 맛집 탐방이 즐거움만 느껴지니 한심하기까지 하며
"예상보다 오염과 불신이 심각했고 예상보다 일본 내 반대여론도 컸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우려와 반대의사를 일본에 분명히 전했다"는 허위에
자료 요청서를 도쿄전력 직원에게 전달하는 연출된 장면의 사실에
좌파적 책동이 애처로울 수밖에 없으며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잔뜩 들고 왔다"는 설명에
보이는 거짓말에 부끄럼조차 느끼지 못하는
그들에게 욕도 아깝다
결국
민주당 박대변인의
"일본의 주장을 한 점 의심 없이 믿고 있다"는 어불성설에
버리지 못한 좌파 선동에 "민주당은 어느 나라 정당"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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