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자승자박으로 더 이상 민생을 위한 정치는 요원해진 듯하다
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나서
비이재명계를 비난하는 강성지지자들을 진정시키겠다며 대화 자리를 마련했으나
"당신들을 낙선시키겠다"는 개딸들의 엄포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욕먹을 용기 없으면 정치하지 마라"등의 성토에
오금만 저린 듯 하다
분명
문재인 좌파정권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했던 양념들에게
이제
정치적 정책마저도 지지층만을 바라보는
민주당이 되어 호남당이라는 구태에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내놓으며
또다시
자행된 절차적 민주주의 폭거에 할 말이 없다
또한
범죄혐의자 이재명으로
정당정치를 버리고 방탄정당으로
당내 민주적이고 다양한 목소리마저 잃어버린
민주당이
말하는 선출권력이라며
교만한 오만에 웃지 않을 수 없다
개딸들에게
우원식의 "비명계 의원들에 대한 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에 애걸이 아닐까 싶고
"단결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에 이재명의 심판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김상희는
"소통하는 방식이 너무 거칠고, 폭력적인 측면도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지나친 소통방식은 자제해야 한다"는 말에
좌파들이 정치화 시켜 국민 돌격대로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발등의 도끼로 변한 지지층을
연합과 숙청의 좌파적 책략적 이념을 보는 듯하다
어쩜
강하게 반발하며
"정당 주인은 당원인데, 왜 당원이 내려와야 하느냐"며
"의원들이 먼저 반성하는게 정치인의 자세"라는 말에
민주당이 선출권력의 집착으로 지지층을 향한 아부와 포퓰리즘으로 지나오고
지지층만을 위한 입과 몸이 되어 행한 정치쇼에 버텨온
지금
어떤 말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해 보인다
결국
범죄혐의자 잡범 이재명이 군중심리로 몰아 우민화시켜
자신의 정책이나 생각, 방법이나 주장을 교묘하게 사실로 이끌면서
자신의 방탄의 호위병으로 정치화시켜 놓은 선동된 분노와 거짓된 프레임에
빠져 버린 개딸들에게 비이재명계의 선택은
그들의 공포과 폭력 앞에 쥐 죽은 듯 휘둘릴 수밖에 없을 것이며
77.77%의 지지로 선출된 이재명의 비판에 격분하고
이재명이 당과 분리돼야 한다는 믿도 끝도 없는 믿음에
"서로의 입장을 조금씩 이해하고 소통하자는 취지의 모임에서 대놓고
"낙선운동"까지 언급할 정보듸 분위기"의 두려움에
본전도 못 찾은 자리였다는 의원들의 입장에 퇴락해 버린 민주당을 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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