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5월에
이재명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요구에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전두환 군부독재 세력의 권력 찬탈 과정에서 발생한
불의에 항거한 국민 저항 운동의 상징인 5.18이
좌파들의 전유물로
5월에 찾아오자
국민 선동에 이용하고
반정부 프레임으로 활용하며 있는 데에
재소를 앞둔 범죄혐의자들이
근현대사의 아픔을
정치적 사리사욕의 셈법에
실망스럽고 안타깝다
어쩜
군부독재의 불의에 항거하며
시민의 희생으로 지켜내고 한 걸음 더 나아간 민주주의에
올바른 자리매김의 큰 밑거름을
일부 보수층에서 답습해 온 전두환의 주장을
반인륜적 중대범죄와 정당한 저항권 행사로서
근현대사의 불의에 저항한 정의를
왜 좌파들이 점유하고
왜 진보들의 정치적 자산으로 취하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철 지난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학생운동 저항의 공치사로
책을 내려놓고
화염병을 들고 사상에 취한
자의적 선택에 재산권이라도 오늘도 인정해 줘야 하는가
또한
이재명이
연일 드러나는 좌파들의 민낯과 진보의 한계에
국민적 반감이 거세지고 사법을 뭉개며 특권으로 버티며 자리를 꿰차고 있는
잡범의 궁색하고 얄팍한 개헌 논의로 국정 혼란으로 부추기며
총선까지 영향을 미치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고 민주당 공약이기도 했던
5.18의 헌법전문 수록을 지킬 때가 됐다"며 "어려운 일도 아니다.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반드시 내년 총선에 맞춰 할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협조해 주길 부탁드리고 공식 제안드린다"며 프레임을 덫에
교활한 잡범의 속내가 그대로 내비쳐 보인다
분명
"5.18은 독재에 대한 저항이자 현재도 살아있는 역사"라는 윤석열 대권주자 메시지에
정치 희화꾼 정청래가
"5.18에 대해 한마디 걸치는 것을 보니 안 어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다"는 비난에
민주주의와 공동체 정신을
특정 정당과 진영의 전유물로 인식하는 좌파적 헤게모니에
더 이상 공감도 안되고 동의할 수도 없지 않나 싶다
결국
5.18의 정신이
광주에서 머물 것이 아니라 국민 통합의 상징적 정신으로
호남의 지역주의 탈피로 좌파의 구태정치와 민주주의 후퇴에
공정과 상식의 민주주의 회복의 정신으로 계승되어야 하는 것이 분명하다
잡범이 연일 첨예하고 민감한 법안들과
진정성도 없는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하며
대여투쟁에 나서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의 난맥상과 가중시키며
개헌을 꺼내 정치권의 혼란으로
온갖
부정부패 비리로 도덕상실에 좌파들이
또다시 5월을 물타기와 선전선동으로 물들이고 있으니
안타깝고 허망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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