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는 듯하다
네이버가 올해 하반기 "트렌트 토픽"이라는 키워드 추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고,
다음카카오는 이미 지난 10일부터 같은 성격의 "투데이 버블"이라는
웹사이트에서 자주 언급되는 키워드를 AI의 연산을 거쳐 사용자들에게
보여주는 방식의 서비스 중이며 종전 서비스와 달리 개인 사용자마다
다른 키워드를 추천하고 집계도 긴 시간 단위로 이뤄지기 때문에
실검처럼 여론조작이 일어나기 어렵다는 게 포털 측 설명이긴
하지만
다음카카오가 문재인 좌파정권하에서 좌파적 쏠림을 보이면
포털 본연의 정보 전달에 중립성을 잃어버린 듯 하니
국민의 힘의 총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로 조작을 통한
왜곡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불만과 의심에 동의하며
"키워드 추천"서비스 도입에 나선 데 대해
"실시간 검색어"의 부활로 규정하는 극단과
법과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직접적인 제재에 나서겠다는 입장과
방침 또한 합당한 듯하다
분명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포털을 이용하는
개인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쏟아지는 정보 속에 사회적 이슈와
관심사 알려주는 순기능을
좌파들이 정치적 선동과 프레임 조작에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무너질 풍전등화의 혹독한 시절을 넘겼으니
좌파의 정치기술과 포퓰리즘의 전략전술에
시기상. 명분상 인정할 수 없다는 방침의 확고함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포털 측의 정치 관련 키워드에서 제외하겠다는
공헌이 좌파들의 유언비어 프레임에 변질되고
극렬들의 정치 선동의 놀이판으로 전락할 것은 불 본 듯 뻔하고
여론몰이를 앞장서는 좌파들의 조직적 개입을 피할 수도 없을 것이다
어쩜
제2의 드루킹 세력에 의한
조작은 더욱 교묘하게 더욱더 광범위하게
어쩜 더욱 대담하게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북한까지 연합한
불순세력의 변조된 IP로 국내 언론을 편향되고
거짓된 이슈화로 정치적 혼란을 우려하지 않을 수밖에 없으며
나아가 국가를 갈라놓은 분열은 누굴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결국
포털들이 Al알고리즘으로 허점을 커버하고
키워드 추출 단위를 기존 수초 수분 단위에서 이번에서는 시간 단위로 늘린다고
하지만
검색량이나 댓글 공감 등에 여전히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니
실검 폐지 당시와 달라진 게 없는 상황에서 부활에 명분이
정치적 관점에서는 불순한 선동과 좌파적 프레임에
분열은 더욱 심화될 것이 분명하니 좀더 신중하고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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