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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 시간 지구에서의 여행이
어떤 여행자 앞에서는 연륜으로
또 다른 여행자들 곁에서는 관록으로
누군가의 여행자만큼 장대함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쉽게 살아가면서 뒤늦게 깨달은 삶의 기록해 보겠다고
글쓰기에 앞머리를 열었다
하나의 기록
또 하나의 기록을 쓰기를 마치자 마자
여행자의 성급함으로 부족을 느꼈고
연륜과 관록 그리고 장대함의 자신감은 쓰기가
부끄러움으로 혼란이 앞서기 시작했다
결국
살아온 것이 지도를 준비한 만큼의 정돈이 아니였으며
여행지를 되짚은 기록을 무엇을 기록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겉도는 방황이었다.
다시 한번
무엇을 기록해야 하는지
어떻게 기록해야 될지를 준비하여
시작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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