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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에서 "2023년 세뱃돈 적정금액" 사내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생 이하는 3만 원
중학생 5만 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은 10만 원
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10년 전 설문조사보다 1만 원 3만 원 5만 원에서 격세지감 표현에
명절 세뱃돈 지출에 3만 원권 지폐도 나왔으면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라고
붙였다.
비대면의 3년 동안 일가친척들과의 거리 두기가
고물가 시대에 치솟는 물가로 세뱃돈 공포가 불안에 더하는 것 같다.
게임기 안 준다는 60대 모친에게 둔기를 휘둘러
차량을 파손하고 반려견을 때려죽인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기사에
이 우스갯 기사에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여야가 민생을 지키는 새해를 다짐하고 강조하니
어처구니없어 소리까지 내며 배를 움켜질 정도이니 우스갯소리에 단연 으뜸이 아닐까 싶다
웃을 없는 시대에 웃을 수 있게 해주는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희망을 키우고 변화를 기대하는 한해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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