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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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안.전.한.나.라

by sketchfooter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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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이주하기 좋은 나라" 1위로

"아일랜드"라는

영국 보험사인 윌리엄 러셀의 조사에 기사화되었다.

 

기사는

CNBC는 "여행하기 안전한 국가는 '안전'을 어떻게 정의하기에 따라 다르다"면서
다양한 안전한 국가 도시 순위를 소개하며
대만의 타이베이, 일본의 도쿄, 체코의 프라하, 덴마크 코펜하겐, 싱가포르 등이
각각 나열하고 가장 낮은 점수로 아르펜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불명예를 안은 듯하며

한국은  상위 20권 내에도 진입조차 못했다.

 

카페나 지하철에 방치한 노트북과 휴대폰으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 보는

다양한 콘텐츠에 한국인들의 주인 없는 물건을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모습에 관심과 감탄이 확산에도 불구하고

지난 대한민국의 K로 위상이 각종 기관의 집계한 안전한 국가 순위에

매번 상위 순위로 오르지 못함은 한국이 세계인들에게

변함없이 불안을 지닌 위험한 국가의 반증인 듯하다

 

결국
북한이 연일 쏘아 되는 미사일이
국민의 일상이 접경지역 주민들의 국한된 위협으로

울릉도의 울려 퍼진 사이렌이 공무원들만 대피 후에 할 수 없이 울린 허망한

주민센터의 안전 홍보 소음정도로 느꼈지는 불편함은

나만 느끼는 걸까

 

" 핵"에 대한 끊임없는 담론에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눈은 어쩜 우크라이나처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끊임없이

기사화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 운전자론이나

허울 좋은 지난 정부의 대북 미화 정책이 결국 태평양을

가르는 미사일이 되고 언제든지 우리의 목숨을 쥐고 있는 듯

적반하장을 보다 보면

지난 정부의 무지 몽매한 이상에 할 말을 잃고

 

다름과 틀림에 대한 분노와 갈등을

선동하고 부추김에 또다시 할 말을 잃고 만다

 

트럼프 행정 각료들의 회고록이

단독으로 쏟아내는 기사에

동상이몽이란 말로

지난 정부의 실정의 면면을

더이상 어떤 이해가 있을 수 있을까 싶다.

 

이제

북한의 핵무기는 버릴 수 없는 선택 아닌 생존 그 자체로

잃을 것 없는 북한의 기세는 지난 5년의 배짱이 더해지고 안전장치 없는

핵을 앞세워 한국을 얕잡아 보고 우리의 갈등을 부추길 것이며

지난 정부의 헛된 꿈으로 무엇을 얻었으며, 변화시킨 것이 어떤 것인지

곤욕스럽게만 한다

 

https://sketchrecord.tistory.com/91

 

가.깝.고.도.먼.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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