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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발발 12개월째, 러시아군의 밀어붙이며 기존 점령지 탈환에 나선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서방의 "공격 무기"지원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첼렌스키 대통령의 탱크 부족에 대한 긴급지원 호소에 영국 챌린저 2 지원한다는 입장을 밣히면서
독일의 고민은 깊어지는 듯하다
결국 러시아 가스의존도에 독일이 셈을 하지 않을 수 없으며
가스 공급중단이 단순한 에너지 문제만이 아닌 일자리 감소에 따른 경제적 충격에
서방에 압박과 유럽연합에서의 속내는 신중하고 복잡하기만 할 듯하다
이란 적 발언에 연일 말을 얹으면서
지루한 공방이 이어지고 지면과 미디어에 앞 다투면서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지는 않다
이런 분란을 자초의 면밀한 분석과 성찰의 요구가 필요함이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것 같다
물론
호사가들의 술안주로 따지자면 아랍에미리트는 친미국가 이란은 반미국가 그러니까 적이라는 삼분법이
전부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파병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함이었고, UAE의 40조의 투자를 이끈 순방 성과가 있다 할지라도
기자들의 미디어 앞에서의 신중함을 버린 발언을
외교적 발언이 아니라는 술안주식 설명은
대통령의 말의 무게를 스스로 버린 어처구니 없음이 아닐까
역시
대통령실이 앞다투어 덮을게 아니라 정치권이 공방과 외교적 초치의 맞불이 아닌 수습과 쇄신이 마땅하지 않을까 싶다.
https://sketchrecord.tistory.co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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