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동맹3 결.과.궁.금 민주당 곳곳에서 막말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16일 열린 한일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굴종 외교" "친일적 결단"이라고 평가며 우리 대법원 판결을 부정했다며 "탄핵 사유"가 된다면 주장하며 핏대를 세웠다 민주당 김경협은 "일본에 고마운,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한다"라고 발언한 천공의 영상을 장내에 공개하며 좌파들이 할 수 있는 극단의 프레임으로 선택적 망상을 취하며 "제2의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하며 "한일관계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는 주장은 을사5적들이 주장한 것"이라며 "대통령과 장관의 행위는 헌법이 정한 명백한 탄핵 사유"라고 "탄핵의 오명을 쓰기 전에,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치욕적인 해법안을 철회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윽박에 해법도 없이 뭉개기만 하다 돌파구에 발목을.. 2023. 3. 22. 방.일.외.교 윤석열 대통령이 방일을 앞둔 가운데 대통령실이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공동 선언을 없을 것이라는 발표에 양국 관계 경색됐던 상황에서 첫 번째 회담을 통해 모든 것을 한 번에 담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는 변을 늘어 놓았지만 앞선 강제징용 제3자 변재에 대한 결단에 대한 여론의 분분함에 기대를 품은 국민 정서에 아는지 모르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분명 "한일 정상 간 이번 교류가 새 출발이자 시작"이라며 "한일 간 새 미래를 여는 구상이나 합의사항을 협의하고 준비하는 준비위원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덧붙임으로 국민 기대를 잠재우기 쉽지 않을 보인다 물론 "정권이 일본의 사죄와 반성 뒷전으로 둔 채 조공보따리부터 챙기고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굴욕 굴종뿐"이라며 "대통령 방일 일정이 시작되지도.. 2023. 3. 16. 한.일.관.계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드러낸 "협력 파트너"로 일본을 규정하며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거듭 드러낸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불붙고 있다 1일 서울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104주년 3.1절 기념사에 "3.1 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 국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협력 파트너로 변했다"고 한 것인데 어쩜 식민지을 겪으며 역사에 뚫고 온 국민의 고초가 지워지기는커녕 치유도 안된 상흔을 정권마다 한일관계의 개선과 대립 드러낼 때마다 임시방편의 미봉책이었으며 더 복잡하고 더욱 어려운 문제가 된 것이 아닐까 결국 일시적 개선이 더 골 깊은 대립을 만들고 대책도 없는 갈등의 대립이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이러지도.. 2023.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