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곳곳에서 막말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16일
열린 한일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굴종 외교" "친일적 결단"이라고 평가며
우리 대법원 판결을
부정했다며 "탄핵 사유"가 된다면 주장하며 핏대를 세웠다
민주당 김경협은
"일본에 고마운,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한다"라고 발언한 천공의 영상을 장내에
공개하며 좌파들이 할 수 있는 극단의 프레임으로 선택적 망상을 취하며
"제2의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하며
"한일관계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는 주장은 을사5적들이 주장한 것"이라며
"대통령과 장관의 행위는 헌법이 정한 명백한 탄핵 사유"라고
"탄핵의 오명을 쓰기 전에,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치욕적인 해법안을 철회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윽박에
해법도 없이 뭉개기만 하다 돌파구에 발목을
잡는 모양새로 볼 수밖에 없다
물론
문재인 좌파 정권 뻬고
역대 정부에서
한일관계의
과거사 청산을 위한
의지를 표방해 왔지마는
냉온탕을 벗어날 수 없었다
어쩜
윤석열 정부는
한일 과거사에서 피해자가 가해자 일본에게 일방적인
선의의 결단으로 보이는 것은 억지가 아닌 게 분명해 보인다
무엇보다도
문재인 좌파 정권이 선택적 포풀리즘으로 포장된 정치쇼로
국제질서에서 무시한 국뽕주의로는 납득할 수도 이해되지 않는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대승적 결단에 일본에 다양한 의견이 나오며
과거 한국으로만 바라볼 수 없는
일본의 위기에 변화는 더이상 선택이 아닐 것이며
윤정부의 미래 파트너로서의 대승적 결단에
실효적인 진일보를 맞지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분명
미중 갈등에 한국이 실리에 반하는 외교에 나서야 하느냐는
문제로 따지자면 한미동맹에 기반한
한미일 공조에 앞세워
인도 태평양에 외교정책에 공고한 참여가 미래적 실리로 보이며
문재인 좌파정권의
친중 친북정책에 국제사회에서 불확실한 국가로서
팬데믹으로 드러나지 않은 고립속에
죽창가로 외치며 최면으로
버텨오지 않았나
또한
문재인 좌파정권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며
실패한 줄타기 외교를
인도의
중립실리 선택적 외교를 빗대지만
미중의 패권 앞에 국제정치적 중립에 대한 비판은
거세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결국
민주당의 외교적 치욕이니 굴욕외교의 발언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에 거는 기대와 미래적 책임을 무시한
과거에 열패적 망상으로 호도하는 것으로
권력의 정통성마저 부족한
문재인 좌파정권의
혹시나 하는
국민 선동과 프레임으로 검은 속내를 숨긴
겉과 속이 다른 좌파 망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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