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실 씨가
방송에서 배우 이제훈에 대해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며
경찰에 고발당했다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생방송에서
이경실은 스페셜 DJ로 나서면서 모범택시 2 홍보를 위해
출연한 이제훈을 향해
"가슴과 가슴 사이 골 파인 것 보이냐"며
"물을 떨어뜨려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라고 발언에
"남성이 여성를 상대로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다면 해당 남성은 평생을
성범죄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 것"이라며
"남녀평등이 강조되는 사회적 인식에 미루어 볼 때 누구도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온라인에서 타인으로부터 성적인 언행을 들을 이유가 없다"는
취지로 고발장을
이경실을 통신 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연세대학교 재학생이 경찰에 고발하였다고 하는데
분명
이경실은 발언에 고발장을 낸 남학생의 취지와 주장에 의거하면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에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결국
남녀평등에 대한 함의가
상황의 유불리에 따라 변신하며
왜곡을 만들어 여성들을 민주당이 정치사회 선동 프레임의
"미투"운동으로 남성들을 부정적 사회 인식에 내몰아
인식태도의 격차를 넓혀
환멸과 분노를 확대시켜 양립시켜 왔다
문재인 정부의 여성가족부는
성별 이간질에 앞장서며
국민의 의무에 희생인 징병제의 군 가산점마저
역차별의 극단으로 호도하고
합리적 이유없이 당직과 밤샘 근로의 남성에게
출산에 대한 숭고함을
사회참여의 제약적 차별로 인식시켜
양립된 성별의 승진과 임금격차로 교묘하게 이용하여
저출산 마저도 정치적 갈등 앞에 놓아
국가 명운마저 양립된 갈등의
선택지가 되었으니
제복마저도 상황에 따라 차별을 논하며
유희적 언어마저도 유불리에 따라 관행적 약자로 택하며
좌파가 기득권을 때려잡듯
남성을 사회적 약화에 운신마저도 쉽지 않은
곤경으로 여권의 신장과 평등을
정치적 지지 기반으로 앞세워 일으켜
사회적 문제와 갈등의 심화를 만들어 놓았으니
이처럼
시대 변화에 자연스러운 가치에
의식이 앞서 평등과 차별이라는 정치적 선동을
문재인정부가 이용하며
남녀관계를 더욱 난처하고 어려움에 처해
되돌이기 쉽지 않은 막다름를 바라보면
고발장 꺼내들 수 밖에 없는
진보들의 만행에 다시한번 화가나지 않을 수 없다
이경실의
어떤 의도인지를 떠나
남녀갈등을 더 이상 당하지 않겠다는 날 선 대립으로
해결의 방법은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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