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성매매 의혹을 받아온
이재명 대표의 장남 이동호 씨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에서도
관계자 조사가 원활하지 않아 혐의를 확인할 증거를 찾지 못하여,
기존과 같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YTN에서 보도를 냈다
재작년부터 이재명의 장남 이동호 씨의
인터넷 도박사이트에 2019년 1년 넘게 올린 글 수백 건이
문제가 되며 게임머니를 거래하자는 글과
수도권 일대 불법 도박장을 다녀온 후기 등으로 도박 의혹을 키웠으며
위치와 상호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한 마시지 업소 방문기는
불법 성매매 의혹 언론 보도에
이재명 대표는
사이트에 글을 올린 사람이 아들 이동호가 맞는다며 빠른 사과와 함께
불법도박은 인정하며 불법 성매매 의혹은 확대되는 것을 막아섰다
"자식을 가르치는 부모 입장에서 참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드리며
국민 여러분께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깊이 사죄드린다고" 했다
결국
증거 없음으로 이동호 씨는 불송치했고
검찰은 보완수사 요구에 상습도박과 음란 댓글 게시 혐의는 기존대로 인정되었지만
성매매 혐의는
마시지 업소 등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보완조사가 원활하지 않아 증거를 찾을 수 없어
이동호를 재소환하지 않고 무혐의 처리로 수사를 마무리했다는 것이다.
이재명 주위에서 놓인 범법의
죄질에 경중을 떠나
가족들이 벌인 작태에
어이가 없고
무법에 부끄러움에 할 말이 없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이재명 자신의
체포동의안 국회 보고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결백을 주장한 것에 대해
"그 얘기를 판사 앞에 가서 하면 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다.
김혜경의 법카 유용과 공무원 불법 의전과 사적 유용 등의
비상식적이고 부적절한 행태를 바라보다 보면
집단최면에 빠진 민주당이
망각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먼저
자기 자신을 닦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한 다음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안하게 한다"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의
뜻을 되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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