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같이 일한 공직자 중 가장 유능했던 분"이라는 발언에
사법리스크에 이재명의 행보가 변화가 보이는 듯하다
어쩜
5번째 유명을 달리하는 주변에 당황도 하였을 것이며
이유를 앎에 불안을 감출 수 없는 건 아닌지 싶다
무엇보다도
6쪽의 유서를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치를 내려놓으라"는 이재명을 향한 문장에
여러 의견의 달리는 듯 하다
경기지사 시절 이재명의 초대 비서실장의 전 모 씨가
국회체포동의안 부결과 민주당 내홍의 시점에서 그의 죽음이 마냥 가벼이 바라볼 수만은 없다
또한
"나는 일만 열심히 했을 뿐인데 검찰 수사 대상이 돼 억울하다"는
심경도 드러냈다고 하는대
이건 어떤 의미인지 억울하고 헛된 죽음이 안되었으면 하는 바람 또한
밝혀내야 함은 분명하다
더이상
민주당의 방패 안에서 은둔하며
검찰독재와 정적제거를 부르짖으며 뒷짐만 짓고 있는 건 아니지 않나 싶다
물론
민주당 프레임으로 전씨의 극단 선택을 강압수사에 압박감으로
박성준 논평에 나서
"검찰은 수사를하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사냥을 하는 것인가"라며
"검차의 수사 타깃이 되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겠나"라며
강도 높은 비판과 유명을 달리한 4명의 극단적 선택을 검찰의 강압수사와
허위진술 강요라며
"검찰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라고 했다
문제는
이재명 자신의 범죄혐의 의혹에 직간접 연류에
극단적 선택을 한 분들이 자꾸 나오고 있음에도 민주당 방탄의 특권을
누리면서 숨어
민생을 외치고 야당대표 탄압이라는 주장을 하는
이재명은 민주당의 당대표로서의 무게에 대한 고뇌는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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