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연일 민주당과 이재명이 프레임과 선동에 매진을 하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 "여당 발목 잡기"가 야당의 존재의 목적이라는
구태정치적 태만을 당연시 하며
팬덤정치에 매료된 민주당 대다수는
강성을 넘은 극렬지지층의 수위마저도 불법적이지도 않은
의사 표현일 뿐이라는 안일함은 변화지 않고 있다
단지
"제발 하지 말라"라는 이재명의 말한대로
다독여 극렬로 내몰며
민주당을 집어삼킨 못 말리는 극렬의 방탄에
스스로 대견함으로 바라보고 있는 듯하다
분명
시장 시절부터 정책 추진을
손가락혁명군의 여론몰이와 지지세 확장의 홍위병들에게
강한 입장을 낼 용기를 떠나 확증적 범법에 방패막이로
더욱 소중하게 껴안고 있으니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오므라이스 한 그릇에
국가 자존심과 피해자 인권, 역사의 정리를 전부 다 맞바꿨다"라고 비판에
민주당 대표로서의
민주당의 자존심과 진보의 가치, 정통성을 방탄으로 다 맞바꾼 이재명의 사법에
이제라도
선동과 프레임으로 버티지 말고 당당한 소명과 적법한 절차 통한
책임정치을 할 생각은 없는 것인지 물음에 답을 듣고 싶다
"영업사원이
나라를 판 것 아니냐는 지적조차 전혀 틀린 지적 같지 않다"는 비난을
호객꾼의 범법이
민주당을 구렁텅이로 내 몬 것은 아닌지 하는
지적을 받아 들일 수 는 있는지
결국
민주당 정치혁신위원회가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하도록 한
당헌 80조 삭제를 검토할 계획을 하니
방탄을 넘어 민주당의 추락에 할 말을 잃었다
성남 FC 후원금 비리사건으로 제삼자 뇌물 혐의, 대장동·위례 개발비리사건으로 배임과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에 면죄부를 주어 민주당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따져 묻고 싶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차 법정 출석에
진보로 대표되었던 민주당 당대표의 모습이기보다는
극력지지층 비호에 숨은
부정을 저지른 법위반자의 모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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