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질 때마다 반복되는 국면전환 쇼"라고
민주당의 반발이
대장동 개발 특혜와 성남 FC 후원금 의혹으로 자신을 기소하는 검찰에 향하고
극렬 친명이 득세하는 민주당은 방탄의 수순대로
긴급 당무위원회를 열고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하는 당헌 80조를 이재명에게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이재명은 "답정기소이기에 전혀 놀랄 일도 아니다"라고 밝히며
검찰 게이트 압수수색 쇼, 체포영장 쇼를 벌이는 것이라며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고 결국 명명백백
하게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각을 세웠다
어쩜
방탄을 위한 머리수 하나 버릴 것 없는 민주당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기동민. 이수진에게도
당헌 80조 적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나아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노웅래도
기소되면 당헌 80조 예외 적용 받게 될 가능성은 말할 것도 없으니
이재명으로 퇴락하는 민주당내 어떠한 비토도 나올 수 없음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또한
"대일 굴종외교와 주 69시간 노동개악으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민심 이반에 국면전환 정치 쇼"라며
정치검찰이라며 수위를 넘는 발언은
이재명의 검찰 기소에도
사법정의를 망각한 김명수 사법부의 재판 지연으로 바라보면
이재명의 전방위적이고 광범위한 범죄혐의자를 막고선
민주당의 방탄을 뛰어 넘은 공범이 아닐까
결국
문재인 좌파정권의 실정으로
사법부의 정파적 실상에 정치 갈등이 심각한 현실에서 사건 실체 규명과
불법비리에 대한 단죄는 요원하고 사회혼란만 더욱 가중되는 듯하다
분명
좌파들의 대정부 공세는 더욱 거세고
프레임은 더욱 자극적이며 국민 선동은 더욱 집요하게 부추길 것이며
권력 찬탈을 위한 좌파들의 정의는 자신의 안위 앞에
물어뜯고 뒤집을 수 있는 자가당착의 모순에
문재인의 혁신안을 차버린 이재명이
친문은 어떻게 좌표 찍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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