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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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서.해.수.호.의.날

by sketchfooter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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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등을

 "친일 굴욕외교"라고 규탄하며 
성균관대 명륜캠퍼스 정문 앞에서 동문이들이 모여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굴욕적인 강제징용 해법 철회하라" 

"윤석열 친일 굴욕외교 OUT"등의 문구의 팻말을 들고
"나라와 민족을 팔아넘긴 윤석열 대통령의 굴욕외교를 반대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분명
성균관대생의 시국 선언에 어떤 입장을 견지할 수 없지만
윤석열 정부의 

국민 감정 선동프레임으로 

문재인 좌파정권이 되돌릴 수 없게 뭉갠 한일관계를 

탑 다운방식으로 극적인 진일보에 시금석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고민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발언에 나선 이성록씨의 

"윤석열 대통령은 5년짜리 권력을 가지고"라는 

좌파들의 선출권력을 헌신짝처럼
구기고 씹어 뱉어놓은 안타까움에 분노가 치솟는다

어쩜
좌파들의 5년짜리 권력이란 

국민선동은 

우파중도정권의 열패감의 프레임이며
문재인 좌파정권에서 

만사파격이라는

실정의 국정운영을 생각하면 5년짜리 권력으로 

되돌려 회복하기 쉬운 것 하나 없음에 
좌파들의 선출권력을 가지고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이지만,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일본에 위해 사용하고 있다"규탄했는데
문재인 좌파정권은 대한민국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주적 북한옹호만을 위해 사용하며

김정은의 꼬봉으로
자유민주주의 연대의 진일보 엄중한 시대적 요구

망각한 자는 누구인지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우선순위에 자국민보다 

일본이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며 자국민을 지키지 못하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라고 밝혀지만 

서해 공무원을 피살로 바라본다면 문재인 좌파를 이대로 놔둘 수 있을까

성균관대생들의 

"36년 통한의 역사를 팔아먹었다"는 시국에

역사를 망각할 수도 버릴 수 도 없음은

자명하며 고민은 깊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역대정부에서 한일관계의 과거사의 평행성을 이대로 놔둘 수 있을까?

좌파의 오므라이스 프레임으로 국민선동의 경거망동에 

휩쓸리지 말고

정상 간의 신뢰회복을 통한 한일

동반자적 관계개선의 초석으로 과거사 진심 어린 사과와

상의한 수긍과 납득 가능한 변화로 다가올 기대로

바라볼 수는 없을까

 

분명
서해수호 55 용사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과 제2 연평해전에서

꽃다운 나이에 순국한 젊은 용사들을 바라본다면
좌파들의 죽창가가 아니라

공산당이 싫어요를 목놓아 부름이 분명해 보이며


제국시대의 어묵함을 벗어나 공산주의 잿더미에서 

성공적으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위상에

비견되는 미래의 합리적이고 대승적 결단에 동의도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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