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묘가
민주화. 노동운동가들이 안장된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으로 이장된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고 하는데
좌파들의 뻔뻔함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유족들에게 정말 모란공원의 민주열사묘역으로 이장을 하려고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모란공원 측이 "유족의 연락을 받은 적도, 신청이 들어온 적도 없다"라고 밝혔는데
여성신문은
박원순 전 시장의 배우자 강난희 씨가 주위 관계자들에게
"시장님 3주기를 앞두고 시장님 묘역을 이장하게 됐며
4월 1일 오후 3시 남양주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온다"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 했다고 한다
좌파들에게 참을 수 없는 건
"시장님께서도 뜻을 모아 한 시대를 함께 고민했던 많은 동지들이
계신 곳이어서 좋아하실 것이며 시간 되면 모란공원에서 뵙겠다며
관계자들에게 이장식 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렸다고 하니
희망이 아닌 의지로 보이는 듯 하니
좌파들은 특권의식은 국민 위에 있음이 분명하지 않을까
서울시장 고 박원순의 위력에 의한 성추행을
속옷 차림이 평사복이라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의 선동과
부끄러움 없이 음란 문자로 끊임없는 공포와 폭력의 수치심을 안긴
죄질도 나쁘고 불량한 그런 인간을
전태일 박종철 열사 곁에서 여성운동가라는 거짓된 민낯을 숨기려는 것인지
이유라도 물으면 답은 할 수 있을지 참으로 어의가 없다
결국
좌파들의 성인지 감수성은
그들안에서 스스로 해묵고 망상적 정의로 위력에 의한 간음과 추행이 사회주의 몽매한 꿈 앞에
안희정만큼 당당하고 권위적인 정당함으로 군림했던 것이 분명하다
어쩜
유시민이 드러낸 심상정과의 학생때 일화에
학생운동 안에서 성차별 인식을 바라보는데 무리가 크지 않을 듯 하다
"보통 대학교 2학년에 올라갈 때 지도부가 정해진다"며
"심상정이 지도부에 들어가기를 원했는데 서클을 만들어도 안 받아 주니까
각 서클에서 여학생들을 따로 빼와 다른 서클을 조직했다"라고 밝히며
"운동권에서 여자라고 안 껴주니까 그렇게 모은 후배들을 데리고 가서 만든 것이
구로지역 노동조합 연대투쟁의 모태가 됐다"라고 말하는 것에
여학생들은 수배 남학생들의 도주와 은둔을 조력해 주는 수발의 역할적 한계가 있었고
좌파들이 입버릇처럼 여성 인권을 외치며 표리부동한 행동거지는
위력으로 차별을 담대히 감내해 왔던 속내 엿볼 수 있으며
위계에 의한 상명하복을 요구되었고 받아지었던 것은 아닐까 싶다
암튼
만우절에 이장 소식을 알려지고
사설공동묘지라는 좌파들의 프레임과 선동질로 국민을 기만하며 안되면 말고식의
국민 기만의 술책과 가짜에 눈곱만큼 섞은 사실로 기망을 회책하니
민주열사묘역 마저 더럽히려는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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