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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바른 언론시민행동이 발표한
20.30대 남녀 상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61%는
"통일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는 의견이며
"꼭 필요하다"는 24%와 "잘 모르겠다"는 응답 14%으로
통일에 대한 대의가 달라진게 분명해 보인다
또한
북한,미국,중국,일본에 대한 호감도에 대한 물음에도
91%는 "중국에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답을 하며 9%만 호감을 표명했으며
북한의 비호감도도 88%라고 조사결과를 밝혔다
분명
서구적 민주적 가치와 다원주의 문화에 번영을 누려오던
홍콩인들에게 일국양제를 표방하며
인권을 죄어오며 사회주의적 통제적 모순에
무력을 앞세운 중국 공민화에
퇴락해 가는 홍콩을 상기해 보면
우리 세대가 느끼는 통일이
좌파들의 맹목적 편향된 사상과 다름이 분명한 듯하다
어쩜
문재인 좌파정권의
통일에 대한 민족적 선동과 당위적 프레임에도
우리 세대는 통일에 필요성보다는 전쟁위협 제거에
평화에 대한 지지가 여론조사에 발표되어 온 것을 보면
좌파들이 망상적 명분과 민주화 학생운동세대들의
자가당착의 모순적 서사에 몽매한 인식에
국민을 핵위협의 사지로 몰아놓고
국제적 협력에 틈을 벌려 오며
국제적 관계 신뢰도마저 감소시켜오지 않았는가
결국
문재인 좌파정권에서
외교, 안보등 각종 정책에 86세대의
철 지난 이념으로 실용을 말하고 개혁을 추구했으니
자유대한민국에 80대 학생운동 "죽창가"가 다시 울려 퍼지고
반미자주화 투쟁을 마저 선동을 위해 끄집어내었으니
정의의 회복에 넘어서야 산은 높고 많으니
답답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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