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의 여야 원내 대표를 만남이 의사에
자정능력마저 사라지고 퇴락하여 방탄의 수렁에 빠진 당에서
직무정지를 연명한 이재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 모 씨의
빈소를 찾아 기자들에게 꼴같잖게
"용산측에서 야당 대표를 빼고 원내대표와 만나겠다는 취지의 의사를 표명한 것 같다"며
"어떻게든 대화와 정치를 복원해서 어려운 민생 경제와 안보 위기, 극단적인 갈등의 골을 넘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발언에 웃기지도 않는다
분명
퇴락한 민주당에서 돈 봉투논란에도
책임정치를 이재명이 이재명스러운 비겁함으로 특권뒤에 숨는
부끄러움을 선택하며 국민의 향한 교활로 정치 복원을 내세우고 이어
"정치를 다시 복원해야 한다며, 상대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대화하고 협치해야 한다"고 덧붙임에
이재명이 범한 부패와 거짓의 정치적 탐욕의 꾐에 빠져 유명을
달리 한 분들에게 잘 알지도 못하고 자신과는 무관하다며
도망가기 급급한 이재명에게 정치적 도의는 있는지
묻고 싶다
어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기간 만료를 3일 앞둔 4일 보석 석방된 것에
마치 범죄혐의를 벗어난 듯 한 프레임에 공범인 이재명이
국민을 얕잡아 보고 있음이 분명하다
또한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수사 자료를 받는 대가로 경찰관의 부정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기소된 은수미 전 성남시장의 항소가 기각되며
불법의 온상으로 떨어뜨린 이재명을 이어 부적절한 행정을 이은 은수미의 의혹들도
엄중한 수사가 요구되니
잡범의 혐의는 계속 커지고 늘어나는 것에 할 말이 없고
변호사 앞에 인권을 붙이고
가해자의 잔악한 살인을 대변하여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린
이재명의 마지못한 사과에 탐욕의 정의는 이런 것이며
면허취소의 음주와 공직선거법 위반의 전과와
연예인과의 역겨운 염문에도
잡법을 택 군하여 극렬만을 옹호하며 사상의 이분법으로
국민마저 갈라놓고 있는 좌파들의 최면에서
벗어나길 기대해 볼 뿐이다
결국
문재인 좌파정권 권불 5년에
구중궁궐에 파고 들어가
주체사상으로 386 아니면 안 된다는 선민의식으로 더욱 똘똘 뭉쳐
국민을 갈라놓는 정치적 과오에 빠져
민주적 다양성을 좌파들의 정의로 악으로 규정하며
법치에 무감각해지고 역사적 연대의 경험으로 집단적 폭력을 선으로 내세우니
잡범의 특권 위에 방탄마저도 조직의 논리로 단일대오의 집단최면에
벗어날 수 없는 굴레 속에 빠진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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