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선.동

농성 중이던

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간부에 대한 

경찰의 과잉 진압에 반발해 
대정부 비판을 치닫다

한국노총이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하며

대화마저 닫아 버리려 하고 있어

정부와 노동계의 공식 채널이 막혀 노동개혁 작업이 표류될 듯 해

극단의 대립이 심화 될 것으로 보인다

분명
과잉에 대한 서로의 입장차에

우선

노동계에서 좌파적 투쟁논리의 의사표현이 계속되어야 하는가 물음에

생각이 먼저 머물러 안타깝다

과거

국가 발전에 노동자의 권익이 살펴지지 않고 고도의 성장에 이르기 까지

권익이나 권리가 희생되고 미치지 못하는 불평등에

노동쟁의를 통한 권익과 권리가 미약하게나마 보호받고 내세울 수 있었음에 이견은 없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좌파들의 선동에 정치적 이득을 대변하며 노동자의

권익과 권리 내세우지 않아도 법의 테두리에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토대가 부족할지언정 완전히 없는게 아닐진대

좌파적 투쟁논리로 선후가 모호한 경찰과의 극단적 대립이 필요할까는

생각해 볼 문제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좌파들이 선동하며 권익을  권리를 거짓된 대변에 정치 구호와 불필요한 정치적 이해로

노동자들을 권익과 권리가 편향된 이념의 투쟁 프레임에 갇혀

노사관계의 불평등 간극을 좁혀지지 않고

노조의 비리와 폐단이라는 국민의 지지에 오해만을 키우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어쩜

좌파들이 나서 집회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의 실채도 없는 경찰의 과도한 대응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노동자의 정당한 권익과 권리의 표출에 극단으로 치닫게 선동하고

문화재라는 허울뿐인 거짓된 정치화에 집회의 폭력을 사주하는 듯 하니

좌파들의 책동에 격분하지 않을 수 없으니

"윤석열 정부가 정당한 노조 활동을 하는 

노동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상황에서 사회적 대화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이

금속노련 간부가 6차선 도로에서 4차선을 막아선 고공농성에 뛰어든

경찰의 강경에 대한 노조 지도부의 냉철한 판단의 바람이

경사노위 탈퇴 극단으로 좌파의 정치적 책동에 휘둘려 지지  않길 바란다

결국
시대와 노동환경이 크게 변화된 지금에

노동자의 권익과 권리가 충분하지 않음은 분명하나

노사관계를 과거나 문재인 좌파정권의 정치적 이득안에 머물러

대화의 기대를 예단할 필요는 없지 않으며

역대 정부에서 실효적 변화와 권익과 권리 향상에 노력이 되어 온 것에 대한 과소평가하며

좌파적 망상적 봉기같은 변혁으로 사회적 질서를 만들 수 없음이

자명하니 한발의 나아감과 다가오는 한발을

좌파적 선동으로 차버리는 실책으로 멀어지지 않길 바랄 뿐이니

다만

경제주체로서 정당한 권익과 권리를 요구하며 구축해 오는 과정에서

비리와 폐단으로 귀족화 되어온 노조의 방관을

바로잡고 뛰어넘어 실기하지 않도록

정부의 노조회계장부 공개 요구에 책임있는 자세로 맞서 변화해

진일보 하기 바라고

좌파들의 회책에 선동되어 노동자 권익과 권리가 정치화되는 구태에서

벗어나 정부 지원금이 노동자의 혈세임을

상기해 현명한 판단과 합법적이고 준법적인 권익과 권리를

보장받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