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역대 최대인 5명의 기관장이 해임건의, 12명의 기관장이 경고조치 대상에 오르며
문재인 정권의 "알박기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고됐다.
해임건의 기관장이 다수 나온 데다
이와 별도로 에너지,교통,주택,환경 등 국정 철학 영향을 받는
공공기관 5곳 중 1곳의 기관장 연내 교체 대상과
이어지는 현 정부 대대적인 공공기관장 인선 예고에
내년 4월 총선과 맞물려 낙하산 인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분명
비전문,정치권 출신들의 채워진 알박기 인사들로
기관과 정부의 정책기조 엇박자을 내는 탓에 민생 경제와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는 것은 명백한 국정 방해"라는
국민의 힘에서 나오는 비판에 공감하게 된다
또한
문재인의 몰염치한 "알박기 인사"들로
기관들의 부실화가 가속되고 있음에 책임있는 사퇴가 적절하지 않을까 싶지만
임기가 법령으로 보장되어 있고
정부의 직권남용하며 기관장들을 억지로 쫓아낼 수 도 없지만
문재인 좌파에 일체된 인물들과
좌파 정책 이념적을 선도하는 기관의 장들의 버티기에
국가를 유린하고 있는 건 아닌지 묻고 싶다
결국
문재인이
대선캠프, 코드, 더불어민주당으로 이념과 노선이 같은 인사들을 기용하며
국민 분열과 대립을 선동하다
정권 말기에는 권력의 독단으로 능력과 자질을 무시한
유래없는 알박기 인사들이 현 정부 국정 동력을 막아 서며 민생 파탄에도
혈세를 갉아 먹고 자리를 보존하며 버티고 있으니
정부의 정책 이행과 추진에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이고
문재인 좌파정권의 꼼수 정치와 법치의 자의적 해석으로 훼손한 대한민국 정치 퇴행에
여야가 나서 정치적 논란에 법안을 앞다퉈 발의하고 있으니
문재인이 망가트린 대한민국이 공정과 상식의 국민통합이 회복될 수 있을지
아득하고 암울함에 허망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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