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쇄신을 이끌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첫 의제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김남국
가상자산(코인) 논란을 정조준하며
국소 수술이 아니라 전면적 혁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으나
혁신위원 11~12명 가운데 7명만 우선 확정하는 등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하고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조작
발언을 개인적 의사로 의미를 축소하며 혁신과 쇄신 띄웠다
분명
당내 친명계와 친문계 그리고 비명계의
혁신위 역활에 대한 인식의 차이와
친명계의 김은경이 계파 갈등을
수습하며 쇄신과 혁신을 해 나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혁신 위원회로 잡범 이재명의 방탄과
민주당에서 벌어진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더러운 민낯에 나서
국민 선동과 옹호하는 프레임으로 강성지지층만을 바라보는
국민 분열의 더욱 공고히 하는 건 아닌지
불안할 따름이다
어쩜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혁신위 1차 회의에
"민주당의 변화와 반성은 없고 기득권과 내로남불의 상징으로 비치고 있다"지적에
지금까지의 국민의 요구가 좌파들의 우이독경에 희망은 없는 것 같다
또한
김은경이 민주당이 신뢰를 잃은 원인으로
"송영길의 돈봉투" 와 "김남국 코인"을 지목했지만
잡범 이재명의 범죄혐의를 방탄하며 명백한 탐욕의 부정부패을 옹호하며
국회 모독한 뻔뻔한 좌파들의 폭거라고
정확히 짚어져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
결국
김은경의 혁신위원회가 "이재명 친위대"로 전락할 거라는 우려와
"저는 정치권에 빛이 없는 사람"이라며 "당연히
친명도, 비명도, 친문도, 비문도 아니다"라고 김은경이 강조는 하지만
잡범 이재명이 개인적 안위에 조장해온 당내 분열과 혐오들을
총선이라는 당 명운앞에 불안한 봉합은 되겠지만
혁신위의 분골쇄신의 다짐은 아닐 것이며
잡범 이재명이 나서 불체포 특권 포기에
"혁신 기구에서 논의되괴 성안되는 안들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얄팍한 정치적 노림수에 방탄 면죄부를 버리지 않고 특권으로 쥐고
있겠다는 궐기로 들리고
혁신위에 혁신과 쇄신에서 나올 잡법을 향한 비판과 비난을
나서 불식시키는 뻔뻔한 수작으로 보이니
혁신위의 역활로 민주당이 혁신과 쇄신이 될지 하는 바램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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