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좌파부터 보면
확실히 망상적 편향화만 보인 것이 아니라
편협에 고착되고 과거 퇴행적 사상에
미래를 위한 탐색과 성찰은
사라져 진보라 불린
역사적 정체성마저 확증 좌파에
삼켜버린 듯 하다
분명
추미애가 던진 "장관직 사퇴" 경위와 관련한 논란이
문재인의 정치 훌리건 친문들과의 진실공방으로 확전되는 모양새로
당사자 추미애는 사퇴가 문재인 종용 때문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으면서
문재인 좌파정권내의 인사들과 대립각이 세워지고 있다
어쩜
추미애의 발언 의도가 내년 총선 공천을 받기 위함이니
새로울 것도 없지만
좌파들이 지리멸렬한 권력의 사욕으로 바라보면
김남국을 부의 탐욕을 이끌고
송영길의 권세의 욕망을 이끈
총선 공천은 좌파들에게 포기할 수 없는
부정부패의 특권의 방탄에
잡범 이재명의 줄대기에 윤리의 양심이 어디에 있고
정치적 도의가 어디에 있을까 싶다
또한
"나의 사직서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나에게 사직의 의미는 촛불국민에 대한 사명을 다하지 않고
약속과 대의를 저버린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직을 거부했고 사직서를 쓸 수 없었다"라는
추미애에 구구절절한 논조는 분명해 보여
문재인의 앞뒤 다른 교활함과 약삽하고 치졸한 정치 쇼맨십에
격분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추미애에 사직의 변과 농간의 휘둘린 전말에
문재인 정치 훌리건 친문들의 나서 즉각 반발하며
"본인의 뜻으로 당시에 장관을 그만둔다고 해놓고 지금 와서 문재인이 그만 두라고 했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내가 잘 알지만 문재인 "그만두라" 그렇게 얘기 안했다.
누구 보고 딱 잘라서 "그만 두라"고 할 분도 아니다" 반박한 최재성이나
고민정은 "할 이야기들도 많이 있지만 결국 내가 여기에 말을 보태게 되면
내부 싸움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많이 든다"는 말줄임에
추미애의 "내 명을 거역"하며 히히덕 거렸던 추미애가 스스로 나서 사직을 썼을리도
스스로 물러나려 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문재인 역시 민감하고 책임 소재 있는 것에 명확한 발언을 한 적이 있었는지 돌이켜 보면
말꼬리를 내리며 모호한 대답과 애매한 문구로 내편에 마음의 빛만을 가지며
좌파정권 내내 공공기관장을 찍어내고 사법에 들이댄 블랙리스트로
좌파정권을 공고히 하려 여념없었으니
내편이외에 소통이 되었을까
결국
고민정의 "진흙탕 싸움은 별로 만들고 싶지는 않다.
나까지 그런 말드을 보태는 것은 민주당한테도 또 국민들에게도
별로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는 말에 좌파들의 프레임과 선동 방정식으로
추미애 괴담으로 매도하는 듯 하니
잡범 이재명의 만든 범죄조직 민주당내의 친명계의 강성들의 득세에
허울뿐인 혁신위는 유명무실해 기대감 일도 없어
고쳐쓸수도 없는 위선의 민주당은 해체가 답이란 금태섭의 말에
공감하고 동의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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