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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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테.슬.라

by sketchfooter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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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테슬라 차값이 구매 시점을 노려 개이득(?)을 보는

널뛰기 가격정책을 보이더니

올초부터 천만원을 깎아주는 당혹감에 볼맨소리는

"회슬라"라는 비판을 높인다

 

전기차의 완성도가 탑티어인 테슬라의 가격의 점입가경은

중국 전기차 라이벌 기업 "비야디(比亞迪·(BYD)"에 있다는 분석 나왔으며

테슬라 보다 2배 이상의 출고량으로 해외 확장 성장세에

손 놓고 중국의 저 가격을 불 구경 할 수 없는 일 이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세계 공장을 자처하던 중국의 굴기는

자국 내의 제조설비에서 광범위한 기술 유출을 시도하고

무차별적으로 제품을 베끼면서

저가 정책으로 중국의 패권화 시키고 있다.

 

우리나라도

패널과  2차 전지 분야는 경쟁력 도전을 넘어 더 이상은

간과할 수 없는 지경에 놓여 있으며

중국 공안에 의한 필요시 기업 활동 제한 함에도

낮은 인건비로만 우리 것을 맡겨 놓아야 하는지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으며

중국 자본에 휘둘려 국내 기술을 싸드는 이완용을 자처하는 자들 또한 어찌할지 모르겠다

 

세계 질서는 자국 우선주의를 택하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을 세관을 통해 받는 것이

기간과 비용 따져도 국내 구입보다 합리적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만족도에

확신이 분명해 보인다.

 

결국

소비자 불만은 제조업체의 가격상승의 요인은 원자잿 가격이라는 당연한 인과의 문제의 떠나

혹시 우한바이러스가 그 모든 나비효과를 만들어 놓고 중국의 세계 질서에 떠난 사회주의 그들의 굴기가

세계를 이끌어갈 국가로써 받아들여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아울러

우리가 언제까지 경제적 시장만을 놓고 외교적 줄타기를 정답으로 인정해야 하는지도 다시 면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잃는 것이 아니라 빼앗기는 중화사상에 다자 외교가 경제적 시장보다 크게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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